한국 미래학자들의 학술의 장, 국제미래학회

국내외 미래학자들의 담론의 전당, 국제미래학회 소개

미래학자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미래학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봤는데 한국에도 미래학자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국제미래학회라는 곳인데요, 국내외 미래학자들의 학술과 토론 및 담론의 전당으로 미래학 연구자, 각 분야별 미래 연구자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통섭적 미래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국제미래학회

 

국제미래학회  개요

소개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롬 글렌과 김영길 한동대 총장이 초대 공동회장을 맡고 국내외 전문영역별 미래학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2007년 10월 국내에 본부를 두고 설립된 국제적인 학회입니다. 

목표

‘미래의 다변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과학·기술·정치·경제·경영 ·인문·사회·환경·ICT·미디어·문화·예술·교육·직업·의료 등 제 분야에 대한 미래예측 및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학자

국제미래학회는 국내, 국제자문위원 60여 명, 학술위원회를 포함한 직무위원회 8개, 전문영역별 연구위원회 70여 개, 국내외의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 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롬 글렌, 티모시 맥, 짐 데이토, 호세 코르데이로, 피터 비숍, 조나단 트렌트, 토마스 프레이, 시르카 하이노넨, 브룩 힌즈만 등 해외의 세계적인 미래학자 50여 명이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이들을 국내에 초청하여 미래학과 미래연구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100여 회에 걸쳐 국제미래학 학술포럼과 콘퍼런스를 개최하여 주요 영역별 미래 예측과 미래 발전 전략을 발표해 왔습니다. 

 

국제미래학회 활동 

도서저술

-학회 위원들이 공동 저술하여 국내 최초의 26 영역별 글로벌 미래예측 연구 결과로써 “미래가 보인다, 글로벌 2030”을 출간

-40여 개의 “전략적 미래예측방법 바이블”을 연구하고 저술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

-46명의 위원들이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한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를 출간하여 2016년 문체부 추천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

-57명의 석학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대응을 위한 교육혁신 방안으로 “대한민국 미래교육 보고서”를 2017년 저술 출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

-2018년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 ‘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 미래 성공전략’, 2019년엔 “퓨처 어젠다, 미래예측 2030”, 2020년엔 “미래학 원론”를 저술하여 개인, 기업, 국가의 미래 대응방안과 미래전략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정책제안 

-4차 산업혁명시대 정부의 교육 개혁 정책 제언,  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 마스터플랜 정책 제언, 제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 창업·창직 정책 등을 제언하였습니다. 

법률 제안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한 국가 미래전략을 입안하여 국민의 미래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한 ‘국가 미래 기본법’을 입안하고 발의하였습니다. 

 

국제미래학회 추진 내용

미래학, 미래예측 연구 

-미래학 연구, 미래예측 연구, 분야별 미래 변화 연구, 미래 정책 연구, 미래 법제 연구, 미래 윤리 연구, 미래 과학기술 연구, 미래 교육 연구

미래 학술 콘퍼런스

-미래학 국제 콘퍼런스, 미래 정책 세미나, 미래 특화 방송과 언론, 세계 미래회의 유치

국제미래전문대학원

-미래예측 인재 양성, 미래 전략 전문가 양성, 미래 대안학교 공동 운영, 미래 혁신 싱크 탱크

미래 창의 캠퍼스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양성, 미래전략 현장 전문가 양성, 4차 산업 미래전략 최고지도자,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양성,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 전문가, 미래 지도사 전문 인력 양성, 미래예측 전략 전문가 양성, 미래 및 스마트 민간자격증 과정 

 

연구, 교육뿐 아니라 매월 영역을 선정해 10년후까지의 미래 시나리오와 이를 극복하는 미래 발전 방안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모임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미래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국제미래학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