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가에서 듣는 미래 직업 소개

미래 직업으로 빅데이터 관련 직무 소개합니다. 

모든 것들이 기록되고 데이터로 생성이 됩니다. 데이터는 객관적인 근거가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해주는 객관적인 말이 곧 데이터이니까요! 하지만 데이터를 수집하고 읽어내어 분석하는 일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곧 미래 직업의 빅데이터 직무가 되는 것이죠! 데이터 마이닝 전문가가 알려주는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입니다.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북

 

데이터는 어디서 얻는가?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것

-돈을 주고 얻을 수 있는 것

-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것

 

빅데이터 전 VS 후 

-빅데이터 전의 시대에서도 시장 조사, 여론 조사(ARS/ 전화 등)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소비자가 소셜 미디어에는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CCTV, 배달앱, 카드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데이터화 되어 우리의 소비패턴을 읽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활용 기업 vs 비활용 기업의 차이

-빅데이터 비활용 기업은 단순 매출액만 보고 그 제품이 왜 잘 팔렸는지 모릅니다. 근거가 없음. 

-빅데이터 활용 기업은 마케팅 포인트에 맞춰 홍보를 하였으나 포인트가 맞지 않을 때 어떻게 수정을 해야 할지 소비자의 마음을 빠르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 올라온 이미지, 영상, 텍스트를 이용해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대응하는 데 빅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빅데이터에 대한 기업의 생각

-기업에서는 누구에게 시킬 것인가?

-팀 구성은 어떻게 할 것이며, 내부 직원에게 빅데이터 교육의 수준 정하기, 내부에 없을 경우 어떤 직종을 고용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수집, 가공, 활용하는 인력이 필요하고 관련 직업인들이 기업 입장에 서는 필요합니다. 

 

빅데이터 관련 직업 

데이터 전문 기술자 : 석·박사의 학력 필요   

-데이터 엔지니어

: 데이터를 만들어주는 사람, 컴퓨터 공학 전공, 컴퓨터와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준비된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서 인사이트를 만드는 사람

: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사람, 통계 , AI, 머신 러닝

-데이터 리서처

:데이터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  등 제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내는 사람

 

데이터 활용하는 사람 

-데이터 애널리스트

: 영업 마케팅, 인사, 설계, 제품 제조 등 

: 데이터를 읽고 시각화 

-데이터 기획자

: 어떤 이슈를 어떤 데이터로 분석해서 어떤 결과를 내고 어떻게 해결할지를 기획하는 사람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업무담당자가 데이터를 배워  또 다른 인사이트를 획득 

: 그 분야의 고수, 파워 유저 

 

데이터 활용자를 위한 팁

1단계 : 데이터를 통해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상태로,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를 내 컴퓨터에 놓는 능력, SQL은 약 2주 (80시간) 정도 배우면 됩니다.

2단계 : 데이터 기술자에게 어떻게 분석하면 좋을까? 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기획력이 있어야 합니다.

3단계 : 현실의 문제는 이론으로만 해결되지 않으므로 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보는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지금이라도 데이터 분석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한 한 마디

어떤 전공을 했든 데이터 분석 능력이 있으면 어떤 직업에서도 우대를 받습니다. 나이가 어린 경우 데이터 분석 기술을 빨리 익히지만 어떤 문제를 어떤 데이터로 어떻게 분석할지 기획하고 결과를 내서 의사 결정하는 과제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반면 나이가 많으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어렵죠! 그러므로 나이가 많거나 직급이 높거나 간에 장단점은 있고 그것을 서로 보완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 북

 

발췌: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 북>  조성준 , 김현용, 박서영, 안용대, 임성연